다치거나 실종되고, 학대받는 아이들이 한 해 2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성호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쿨존 내 교통사고 피해 아동 수는 511명, 실종 아동 수는 1만655명, 아동학대 피해 아동 수(2011년 기준)는 1만14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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