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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만연한 어린이집 비리 근본적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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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아시아경제

등록일

2013-06-03

첨부파일

보도일

2013.5.28

어린이집이 비리의 종합판으로 전락했다. 무자격 보육교사를 등록해 국가보조금을 떼먹고 아이들에게 버려진 배추 시래기국을 먹이는 등의 수법으로 거액을 챙긴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 국가보조금 횡령, 싸구려 급식, 특별활동비 빼먹기 등으로 300억원을 빼돌린 민간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86명을 입건했다. 예산이 모자라 무상 보육을 중단할 처지라고 하는 판에 세금은 줄줄 새고 있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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