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와 운영비리 문제로 소란스러웠던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던 부모들이 문제의 어린이집을 피해 다른 어린이집을 구하는 동안 입소 거부를 당하는 등 2차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대구에서 발생한 보육교사 블랙리스트 사건 처럼 서울에도 어린이부모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지 의혹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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