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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부끄러운 기록 ‘아동 학대’ ② 방관-아빠 폭력에 멍든 5살 연수의 ‘SOS’…어른들은 외면했다 |
기사링크 |
언론사 |
등록일 |
2015-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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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다섯 살, 연수(가명)가 죽었다. 연수는 유독 집에만 들어오면 똥오줌을 가리지 못했다. 눈물도 많아졌다. 자장면을 다 먹고 고봉밥을 한 그릇 더 비웠다. 그런 아이를 아빠는 때렸다. 다시 울었고, 바지에 오줌을 지렸고, 손톱을 뜯었다.
(이하 중략)